미성년 자녀 현금 증여, 증여세 면세 한도 및 증여세, 자녀에게 현금 증여시 증여세 감세 방법

미성년 자녀 현금 증여, 증여세 면세 한도 및 증여세, 자녀에게 현금 증여시 증여세 감세 방법

부모 자식간에 통장 이체나 현금 이체시도 증여세를 내야 합니다. 이런 경우 증여세를 피하는 방법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증여세 대신 차용증을 써서 증여세를 절감하는 방법입니다. 소득이나 직업 등을 분석하여, 증여라고 추정할 수도 있습니다. 단, 자금를 밝히지 못하는 금액이 부동산 취득금액의 20최대 2억까지 미만이면 증여로 추정하지 않습니다. 국세청의 원칙은, 부모 자식 간 금전대차는 증여로 추정하므로, 다음과 같은 정보를 보관해야 합니다.

2 증여세 면제한도 수증자 기준

증여세 면제한도는 과거 10년 동안 배우자로부터 증여받을 경우 6억 원, 직계존비속으로부터 증여는 성인인 경우 5,000만원미성년자 2,000만 원, 등등 친족으로부터 증여받는 경우에는 1,000만 원입니다. 증여공제는 증여자마다. 각각 적용시키는 것이 아니라 수증자기준으로 적용합니다. 예를 들어, 미성년자가 할아버지로부터2,000만원, 아버지로부터 2,000만원을 각각 증여받았다면 증여재산공제로 2,000만 원씩 각각 두 번 적용시키는 것이 아니라 수증자를 기준으로 2,000만 원을 한 번만 적용시키는 것입니다.

나머지 2,000만 원에 대해서는 증여세가 과세 됩니다.

주식 증여재산가액 구하기

예를들어 여러분이 2022년 2월 9일에 1주에 74,700원 하는 S전자 주식 2천주를 대학생 자녀에게 증여했다고 해봅시다. 증여세는 과세표준에 따라 부과 된다고 했습니다. 과세표준을 구하기 위해서 증여재산가액을 알아봐야합니다. 현금 1억원의 경우 재산가액은 1억원이지만 주식의 경우 증여재산가액을 구출하는 기준이 다릅니다. 주식의 증여재산가액은 증여일의 앞 뒤 2개월 종가 평균을 기준으로 합니다.

주식 증여재산가액주식의 증여일을 기준으로 앞뒤 2개월총 4개월 종가 평균 X 증여주식수 S전자 주식의 증여일 2022년 2월 9일 앞 뒤 2개월 종가 평균을 계산하여 2천주를 곱하면 증여재산가액이 나옵니다. S전자의 증여일 앞뒤 4개월 종가 평균이 74,055원입니다. 여기에 2천주를 곱해줍니다.

차용 연관 법령

상속세 및 증여세법, 제41조의 4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금액 미만인 경우 대출금액에 적정 이자율을 포함하고 대출금액에 적정 이자율을 곱하여 계산한 금액에서 현실 제공한 이자 상당액을 뺀 금액 법인세법 시행규칙 제43조, 기획재정부령으로 정하는 당좌대출이자율이란 매번 1,000분의 46을 말합니다. 상속세 및 증여세법 시행령 제 31조 의 4,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기준금액이란 1천만원을 말합니다. 즉 결과적으로 차용증을 쓸때 증여세로 간주되면 안되기 때문에 4.6 이율과 1년 이자가 1천만원 미만이면 제외됨 그렇게하면 종합소득세에 해당되지 않을 수 있어요.

금융소득 2천만원이 넘어가면 소득세부과 계산해보시면 맥시멈은 2억 1700 금액을 차용증으로 무이자로 차용할 수 있어요.

증여세 계산

과세표준증여재산가액10년이내 증여받은 다른 재산가액증여공제액 증여세 산출세액을 구하기 위해 과세표준을 먼저 구해줍니다. 위에 구한 주식의 증여재산가액 148,110,000원에서 자녀는 5,000만원 공제 받을 수 있으니 과세표준은 98,110,000원입니다. 주의 할점은 10년이내에 동일인으로부터 증여받은 재산이 또 있으면 그 금액도 합산하여나 하나 여기서는 주식만 있다고 가정하겠습니다. 증여세 산출세액과세표준X세율누진공제액 과세표준 1억원 이하의 세율은 10입니다.

과세표준 1억원 이하의 누진공제액은 없으니 과세표준 98,110,000원의 증여세 산출세액은 9,811,000원이 됩니다. 증여세 납부세액증여세증여세X3 증여세를 신고기한 내에 신고한다면 증여세의 3를 공제해줍니다. 그러므로 최종 납부세액 9,516,670원이 됩니다.

3 부담부증여

부담부증여란 배우자나 자녀에게 부동산 등 재산을 사전에 증여하거나 양도할 때 전세보증금이나 주택담보대출과 같은 부채를 포함해서 물려주는 것을 말합니다. 증여세나 양도세를 산정할 때 부채 부분을 뺀 금액을 기준으로 계산하기 때문에 절세 수단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채무를 증여받는 사람에게 넘기기 때문에 증여를 하는 사람에게 증여세를 과세하지 않는 대신 증여자가 채무액만큼 재산을 판 것으로 보고 양도소득세를 과세하게 됩니다.

예를 들어, 50대인 아버지가 3년 전 2억 원에 구매한 구입한 구입한 아파트를 20대 아들에게 증여하려 하는데, 현재 아파트에는 2억 1,000만 원에 전임차인이 있고 시세는 2억 5,000만 원입니다. 2억 5,000만 원의 아파트를 20대 아들에게 부담부증여를 하는 경우 부채부분전세금을 뺀 증여금액은 4,000만 원이므로 증여세가 과세되지 않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