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명 자이 분양 분석, 미분양으로 인한 대구 미분양 아파트 증가, 할인분양

대명 자이 분양 분석, 미분양으로 인한 대구 미분양 아파트 증가, 할인분양

대구에 미분양 아파트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이런 미분양들은 건설사들에게 부담이 되고, 빠른시일에 할인해서라도 판매하는 것이 건설사들에게는 좋은 선택이 될 수 있습니다. 미분양이 난 대구 아파트에서 할인 행사 혹은 혜택을 주는 아파트 단지를 알아보겠습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수성구에 있는 만촌 자이르네에 관해 알아보겠습니다. 만촌 자이르네 아파트 총 세대수는 607세대 입니다. 2023년 1월에 입주한 올해 입주를 한 아파트입니다.

미분양이 난 상태로 입주까지되어 비어있는 집이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니다. 만촌 자이르네에서 가는 초등학교가 대청국민학교 입니다. 초품아까지는 말할 수 없지만 도보로 5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두류 스타힐스 할인 혜택

그림에 나와있는 혜택은 총 1억 이상의 혜택 중도금 60 전액 무이자 대출 50세대 한정 10 할인분양 총 1억원이라고 쓰여있기는 합니다만, 결과적으로 50세대에만 10할인 분양을 해준다고 합니다. 무이자 혜택이야 고금리인 현 상태에서 조금 혜택이기는 한데 총 1억원 할인이라면 이자만 4,000만원 정도의 혜택이라고까지 하기는 어렵습니다. 발코니 확장비용, 에어콘 옵션등에 대한 내용에 대한 내용은 적혀있지 않아, 이런 금액도 추가적으로 생길 수 있습니다.

결과적으로 분양가를 약 6억 초반정도로 할인해준다는 말이 되겠습니다.

수성 오클레어 매물

수성 오클레어의 매물은 6억 7천만원 대에 시작하고 있습니다. 분양가가 8억 1천만원 정도였던 것을 본다면 1억 4천만원입니다. 더 저렴하게 나온 것인가?라고 할 수 있습니다. 매물에 쓰여있는 분양권 프리미엄으로는 1억 2,000만원으로 적혀있습니다. 마피 1억 2천만원의 매물이 두개나 올라와 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평균 분양가가 8억 1천만원이라고 하더라도 층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옵션에 따른 추가금액이 있기에 위에있는 매물을 세세히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분양가는 7억 5,700만원으로 쓰여있습니다. 발코니 확장비용 3,000만원, 에어컨 810만원 이렇게 두가지가 추가 옵션 비용입니다. 결과적으로 마피 -1억 2,000만원으로 총 아파트 금액은 6억 7,510만원입니다. 확장비용이 3천만원이나 하다니 정말 비쌉니다. 이 매물을 관심이 가신다.

범어 자이 분양가

범어자이의 분양가는 34평 기준으로 평균적으로 9억 3,900만원입니다. 만촌 자이르네보다는 그래도 2억이나 낮은 분양가를 보여줍니다. 경쟁률은 114제곱미터만 1.11로 미분양을 겨우 넘긴 것으로 보입니다. 84제곱미터는 AE까지 5개 타입이나 있었으나 제일 높은 경쟁률이 0.571 제일 낮은 경쟁률이 0.281로 대구의 중심 범어동이지만 많이 낮은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구 미분양아파트 조회 네이버부동산에서 조회

네이버부동산에서 상단의 부동산 홈, 매물 옆에 보시면 분양 탭이 있습니다. 분양 탭을 클릭하면 오른쪽 사진과 같이 뜨게 되는데 하지만 이곳에서 미분양아파트 현황을 볼 수 있습니다. 저기 빨간표시된 아파트들이 전부 미분양 인 것입니다. 그럼 아파트 하나를 골라 미분양을 물건과 현재 나와있는 물건 비교를 한번 해보겠습니다. 힐스테이트동인 아파트 정보입니다. 현재 미분양입니다. 분양은 21년 9월 3일에 했고 입주는 25년 5월입니다.

입주시점은 비교적 좋다고 봅니다. 대구는 현재 기준으로 입주물량이 25년부터 줄어들고 26년에는 평균이하로 떨어지게 됩니다. 기초 분양가는 6억1천이네요 확장비 포함해서 6.3정도 된다고 보고 그럼 현재 나와있는 매물을 한번 볼게요 매물은 마피 5천이 가장 쌉니다.

그래서, 그럼 앞으로 대구 주택 시장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실수요자는 슬슬 급매위주로 사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여전히 경우는 굉장히 안좋습니다만. 대구가 그 작은 시장에서 서울보다도 입주 물량이 늘어나는 기현상?으로 난리이지만, 이야말로 시장은 바보가 아니라서 최근 분양이나 제공 일정을 모두 미루고 있거든요. 지금처럼 무요건 분양하면 미분양 나고, 또한 공사 비용까지 폭증하는 마당에 누가 쉽게 나설까요. 오히려 45년 뒤면 다시금 제자리 찾아가거나, 미리 주택 가격이 떨어졌기 때문에 경기침체가 오더라도 실수요자 위주로 가격방어가 잘 될 가능성이 높다고 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