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임대업 홈택스 사업자등록 신청 방법 (소득세법 사업자)

주택임대업 홈택스 사업자등록 신청 방법 (소득세법 사업자)

주택임대수입이 있는 사업자의 경우 사업 개시일로부터 20일 이내에 사업자등록 신청서를 사무실 소재지 관할 세무서장에게 제출해야 합니다. 만약 이를 등록하지 않을 경우 사업 개시일로부터 등록을 신청한 직전일까지의 주택임대수입금액의 0.2에 해당하는 금액을 가산세액으로 부담해야 합니다. 그런데요 많은 분들이 소득세법에 따른 임대사업자와 민간임대주택에 관한 특별법에 따른 임대사업에 관하여 혼동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흔히 세무서 및 지자체 임대사업자 등록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이 둘의 틀린점에 관하여 살펴보기 앞서 주택임대소득에 대한 과세대상 및 세금 면제 대상 여부를 먼저 알고 있어야 합니다. 주택임대소득 과세대상과 비과세 등은 다음과 같이 구분할 수 있으며, 보유 주택 수는 부부 합산하여 계산합니다.

지자체 주택임대사업자 선택

하지만 지차체에 등록하는 주택임대사업자는 임대인의 선택입니다. 10년 이상의 장기임대사업을 하는 대신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20년 7.10 대책으로 4년 단기임대는 폐지되고 8년 장기임대는 10년으로 연장되었습니다. 따라서 2020년 8월 18일 이후 임대주택사업을 등록 신청하는 경우에는 10년 이상 장기임대주택만 해당합니다. 그리고 아파트는 신규 주택임대사업으로 등록할 수 없고 폐지만 가능합니다.

지자체 등록 주택임대사업자주임사의 경우에는 이 글을 읽어보시면 좀 더 세세히 아실 수 있습니다.

사무실 현황신고 기한후 신고

위에서 말한 업종 아니면 대상자 중 사무실 현황신고 기한이 지났다면 사업장현황신고 가산세가 부과 됩니다. 그럼에도 사무실 현황신고 기한후 신고를 해야만 되는 이유는 사업장의 세무조사를 받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복식부기 의무자의 경우에는 기한후 신고를 하면 가산세를 감면 받을 수 있습니다. 면세사업인 주택임대사업자의 경우에는 기한내 신고와 기한후 신고가 달라질 부분은 없지만 사업장현황조사를 받을 수도 있으니 성실하게 수행하는 이행하는 신고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1월 사업장현황신고 기간을 놓쳤거나 불성실 신고를 했다면 월 종합소득세 신고는 성실하게 수행하는 이행하는 하는것이 좋습니다.

관할 세무서 주택임대사업자 필수

국세청 등록 주택임대사업자는 시,군,구 지자체에 등록하는 등록임대사업자와 다른 의미입니다. 거주중인 주택을 포함하여 부부합산 주택수가 2채 이상이라면 국세청 주택임대사업자로 등록해야하며 미등록 시에는 2020년 부터 가산세가 부과됩니다. 즉 국세청의 주택임대사업자는 의무 등록입니다. 자신이 국세청 임대사업자 신고 대상자인지를 알아보시려면 이 글을 추가적으로 읽어보시기 바라겠습니다. 국세청의 주택임대사업자 등록은 주택 잔금일로 부터 20일 이내 세무서 아니면 홈택스, 손택스에서 주택임대사업자로 신고해야합니다.

Iota 사무실 현황신고 방법

그러면 본격적인 사무실 현황신고를 하는 방법을 세세히 알아보겠습니다. 사업자 현황 신고는 국세청 모바일앱과 국체청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합니다. 그리고 전자신고서 작성방법, 수입금액 검토표 작성방법, 모바일앱 신고로 바로 갈 수 있는 QR코드도 아래사진에서 참고하시고요. 제가 소개하여 드릴 신고 방법은 PC로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고하는 방법입니다. 먼저 홈택스에 접속하시면 메뉴의 를 차례대로 클릭합니다.

그러면 다음과 같이 로그인을 하라는 화면이 나오는데요. 각자 편리한 방식으로 본인인증하시고 로그인을 합니다. 저는 지금도 구공인인증서를 사용하고 있는 구닥다리라 공인인증서로 로그인을 했습니다. 그러면 오른쪽 화면과 같이 사업장현황신고서 작성하기 버튼이 중앙에 보입니다. 클릭하시기 바랍니다. 우측 조금 상단에는 과 , 버튼이 상냥하게 마련되어 있으니 나중에 참고하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01. 기본정보 입력화면입니다.

자주 묻는 질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