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원룸 월세 상승률, 10년 사이 422%로 최고치… 작은 평형일수록 더 높아
내일9월 6일부터 소규모 주택 관리비 투명화 방안이 시행됩니다. 현재 100가구 이상 공동주택, 내년부터 50세대 이상 공동주택 관리비 세부내역 공개만 의무입니다. 하지만 50가구 미만의 공동주택이나, 원룸, 오피스텔의 관리비에 대한 다른 규정이 없습니다.. 보니 정해진 월세 대신 관리비를 비싸게 받아 낮은 월세에 계약 후 문제가 발생하고 있는데요, 이런 사안을 해소하기 위해 10만원 이상 정액관리비에 대한 관리비의 세부내역을 투명한 방식으로 공개해야 되는 방안이 생깁니다.
명확한 내용에 관하여 조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소규모 주택원룸, 오피스텔 관리비 세부 내역 표시 의무화 운영 계획
국토교통부는 「중개대상물의 표시·홍보 명시사항 세부기준」이 현장에서 온전히 안착되도록 충분한 적응기간을 부여하고자 6개월(”23.09.21 ~ ”24.03.31)의 계도기간을 두고 운영할 계획입니다. 단순 관리비 내역 미표기 등 50만 원, 허위거짓, 과장된 관리비 표시홍보 500만 원 과징금 제도 안착을 위해 인터넷상 부당한 관리비 표시·광고에 관하여 집중적으로 모니터링(”23.09.26 ~ 12.31, 부동산광고시장감시센터)을 실시할 예정이며, 동 기간에는 과징금 부과 대신 공인중개사가 직접 자율적으로 표시·광고를 편집 아니면 삭제할 수 있도록 계도할 예정입니다.
궁금한 동, 층수 선택
3D 단지투어가 시작되면 일조량은 당연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곳에서 조망권을 확인하려면 조망이 궁금한 동과 층수를 선택하면 됩니다. 아파트와 연관된 어플리케이션은 상당히 많이 존재하지만 일조량, 조망을 깔끔하게 확인할 수 있는 어플은 직방이라고 생각합니다. 더구나 수많은 서비스들이 정보의 부족을 이유로 과거 아파트 단지에 대한 정보만 제공하는데 반해 직방의 경우 신규 분양 아파트 단지도 3D를 지원하기 때문에 독보적인 서비스라고 생각됩니다.
해당 기능은 물론 사이버 모델하우스를 보듯이 집 내부 구경도 가능하기 때문에 미리 이사할 집의 가구, 가전 배치를 상상해 보는 것도 가능합니다. 기술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는 현대 사회에선 이렇게 새로운 서비스가 나오면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는 것만으로도 생각의 범위가 넓어지는 것 같습니다. 어플이 아주 직관적으로 되어있으니 사용법을 읽어보시고 잘 활용해 보시길 바랍니다.